신봉선, SNS에 남긴 마지막 인사…"가끔 꿈에 나와주라" 뭉클

한소희 기자 2026. 6. 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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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소중한 지인을 떠나보낸 듯한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 신봉선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소중한 지인을 떠나보낸 듯한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부산역 전경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너를 만나고 집으로 가는 이 순간에도 믿기지가 않아"라며 갑작스러운 이별에 대한 슬픔을 드러냈다.

신봉선이 소중한 지인을 떠나보낸 듯한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 신봉선 SNS

이어 "잘 가.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자"라며 "넌 정말 든든하고 멋진 친구였다. 가끔 꿈에 나와주라. 만나서 신나게 놀자"고 적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신봉선은 고인의 신상이나 구체적인 사연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가까운 친구를 떠나보낸 듯한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남겼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마음이 아프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신봉선 씨도 힘내길 바란다" 등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도를 전했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무한걸스', '놀면 뭐하니?', '골 때리는 그녀들',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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