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육상단, 전국실업육상대회 금 1·동 2 쾌거

김부신 기자 2026. 6. 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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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5000m 단체전 우승…전국 무대 경쟁력 입증
현서용·윤은지 개인전 동메달 획득
▲ 전남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김천시청 육상단이 여자 5000m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 1500m , 여자 10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천시청 육상단이 전국 규모 실업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여자 5000m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현서용·김가이·윤은지 선수로 구성된 김천시청 육상단은 여자 5000m 단체전에서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 종목에서도 선전이 이어졌다. 현서용 선수는 여자 1500m 결승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윤은지 선수도 여자 10000m 경기에서 뛰어난 체력과 집중력을 발휘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성과는 장거리 종목을 중심으로 꾸준한 훈련과 조직적인 팀 운영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입상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김천시청 육상단의 경쟁력을 전국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 육상단은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밀양아리랑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