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야구 성지 빛낼 마지막 올스타는 누구? 2026 올스타 팬투표 개시

신원철 기자 2026. 6. 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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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야구장 매진, 전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굿바이 잠실' 한국 야구의 성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마지막 KBO리그 올스타전을 채울 별들이 정해진다.

KBO는 6월 1일 오후 4시에 시작되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의 구단별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은 해당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의 선수로 구성돼 구단당 12명, 총 12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팬 투표는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그리고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플랫폼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1일 오후 4시부터 21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 후 22일(월)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KBO는 지난 3일 "31일 2026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결산과 2026 KBO 올스타전 개최 장소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 결과 2026년 KBO 올스타전 개최 장소가 잠실야구장으로 확정됐다"고 알렸다.

더불어 "2027년부터 잠실야구장 대체 구장 사용이 추진됨에 따라 올 시즌 마지막으로 KBO리그 정규시즌이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올스타전이 개최된다. 오는 7월 10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 레이스 등이, 7월 11일에는 KBO 올스타전이 열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 3월 11일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와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총 사업비 3조 3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복합 시설 개발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이곳에 새 잠실 야구장이 돔구장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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