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 자유를 더하다”…도미노피자, MZ 세대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시동

제품의 맛을 강조하던 외식 업계의 마케팅 공식이 소비자의 ‘삶과 가치관’을 투영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제안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Play Free 2.0’을 전격 선보이며 젊은 층과의 정서적 유대감 강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누적 조회수 7,000만 뷰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전 캠페인의 인기를 이어받는 후속 작이다.
도미노피자가 전면에 내세운 핵심 슬로건은 “너의 모든 삶에 자유라는 토핑을”으로, 일상 속에서 제약 없이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피자라는 매개체를 통해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캠페인 영상은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모델들이 대거 등장해 활기찬 분위기를 이끈다. 이들은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포테이토, 블랙타이거 슈림프, 페퍼로니 피자를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방식대로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메인 슬로건을 뒷받침하는 다섯 가지 세부 키워드인 ‘미식(EAT)’, ‘감정(FEEL)’, ‘생각(THINK)’, ‘도전(GO)’, ‘사랑(LOVE)’에 각각 ‘자유(FREE)’를 결합하여, 도미노피자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주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삶의 가치관을 입체적으로 시각화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안방극장의 TV 광고는 물론, 몰입감이 높은 영화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등 오프라인 생활 공간 전반에 영상을 배치한다. 이와 동시에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발길이 잦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주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까지 동시 송출하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촘촘하게 넓혀갈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Play Free 1.0에 보여주신 고객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도미노피자가 생각하는 ‘자유’를 담은 Play Free 2.0캠페인을 오늘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