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혈투’ 김태우, 스크린골프 ‘혼성 대회’ 우승
한종훈 2026. 6. 1. 14:23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김태우2가 연장 혈투 끝에 스크린골프 혼성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태우2는 지난달 3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4차 대회에서 김태우2가 1라운드 15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 최종 합계 29언더파를 기록하고, 문서형과 연장전 끝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정찬민, 유효주 등 KPGA, KLPGA 선수들도 추천 선수로 참가했다.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김태우2는 7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보여줬다. 후반 13번 홀 이글로 우승 흐름을 잡았고 최종 합계 29언더파로 문서형과 동타를 기록했다. 연장전에서 김태우2는 칩인 이글로 명장면을 그려내며 GTOUR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다.
정상에 오른 김태우2는 상금 1700만원과 신인 및 대상 포인트 2000점을 받았다.
경기 후 김태우2는 “많은 프로들과 쟁쟁한 플레이를 함께해 기뻤고 생각지 못한 우승을 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GTOUR는 물론 1부 투어에서도 상반기 시드를 유지해 하반기 고루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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