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24시] 산청군, 중기부 협업프로젝트 예비 선정…한방약초산업 육성 박차

영남본부=김대광 기자 2026. 6. 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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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무원 60여 명 대상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산청군 공동육아나눔터, 대구 이월드서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시사저널=영남본부=김대광 기자)

산청군청 전경 ⓒ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7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에 예비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관심 지역 및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법무부의 정책 수단을 연계한 범부처 협업 사업이다.

산청군은 한방약초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 연계 전략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 예비 선정됐다. 국비 등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최종 선정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기관 및 기업, 약초재배 농가와 협력해 한방약초를 활용한 제품 개발, 판로 확대,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내 한방·항노화 산업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산청군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항노화연구원과의 과제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고도화한다. 지역 내 관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도 진행해 군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종 사업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예비 선정은 한방약초산업의 부흥을 위한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최종 선정에서 많은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기업과 농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청군, 공무원 60여 명 대상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경남 산청군이 지난달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담당 직원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산청군 소속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원거리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담당자들을 고려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해마다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업무 처리 절차, 변상금 부과 등 실무 지침, 공유재산 관련 법령의 이해, 실무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사례와 실제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실무자들의 역량을 키워 효율적인 자산 관리와 세수 확충 등 한층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산청군 공동육아나눔터, 대구 이월드서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경남 산청군 공동육아나눔터가 돌봄품앗이 가족을 대상으로 전체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30일 대구 이월드에서 가족 나들이 형태의 문화·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돌봄품앗이 가족과 이웃 간 교류 활성화 및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놀이기구와 동물원 체험, 미션 활동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고 품앗이 가족 간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산청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앞으로도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형 실내 놀이시설과 체험 공간 등을 활용해 다양한 가족 친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군 공동육아나눔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돌봄품앗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건강한 돌봄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대구 이월드에서 열린 문화·체험 행사 참가자 기념사진 ⓒ산청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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