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26 LCK 상반기 1위 사수

박운성 2026. 6. 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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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세리머니를 하는 한화생명 '제카' 김건우.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6 LCK 1-2라운드를 15승 3패로 마무리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2026 LCK 정규시즌 1~2라운드의 왕좌는 한화생명이 차지했다. 한화생명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한진 브리온을 2대0으로 꺾고 시즌 15승을 기록했다. 6주 차에서 단독 1위를 달리던 KT 롤스터의 1라운드 전승을 막아내고 1위에 오른 한화생명은 T1과 젠지의 추격을 따돌리고 LCK MSI 대표 선발전 3라운드 진출 또한 확정 지었다.

한화생명.
끝까지 순위 경쟁을 벌였던 T1도 9주 차를 2연승으로 마무리하며 최종 2위를 확정했다. T1은 14승 4패로 젠지와 승패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 득실에서 1점 앞서며 2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은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리는 LCK MSI 대표 선발전 3라운드 1시드 결정전에 직행한다.

오는 6월 12일 펼쳐지는 1시드 결정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대전에서 진행되는 2026 MSI에 출전한다. 한화생명과 T1 두 팀 모두 MSI 본선 무대 진출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둔 가장 앞선 출발선을 선점하게 된 셈이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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