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힐랄 탈출하고 바르셀로나로 점프? 벤제마 와서 자리 잃은 누녜스의 대반전, 협상 테이블에 올랐다

김태석 기자 2026. 6. 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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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에서 전력 외 선수 취급을 받고 있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슈라크 리야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알 힐랄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누녜스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2025-2026시즌 도중 카림 벤제마가 알 힐랄로 이적하면서 팀 내 입지가 사라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누녜스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 새로운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바르셀로나는 현재 주앙 칸셀루 완전 영입과 관련해 알 힐랄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양 측이 누녜스의 처분과 관련해서도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슈라크 리야다>에 따르면 공격수가 필요한 바르셀로나가 먼저 제안했는지, 반대로 누녜스를 처분해야 하는 알 힐랄이 먼저 제안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누녜스가 협상 테이블에 올라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경기력뿐만 아니라 최근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한 누녜스보다는 다른 공격수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앤서니 고든을 영입하며 화제를 뿌린 바 있는 바르셀로나가 설정한 다음 영입 목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 훌리안 알바레스다.

한편 누녜스는 알 힐랄에서의 아픔을 잊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우루과이 처지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라는 두 월드 클래스 공격수 없이 치르는 첫 번째 대회다. 그만큼 간판 공격수 역할을 해야 할 누녜스에게 걸린 기대도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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