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이 웬 말? 강미나, 아이오아이 콘서트 현장 찾았다 [MD이슈]

이승길 기자 2026. 6. 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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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SNS 브이로그 통해 콘서트 비하인드 전격 공개
강미나와 불화설 일축…깜짝 응원 방문으로 변함없는 10년 의리 과시
아이오아이 콘서트 현장을 찾은 강미나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배우 강미나가 스케줄 사정으로 팀의 10주년 재결합 활동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했으나, 콘서트 현장을 깜짝 방문해 멤버들과 뜨거운 의리를 과시하며 일각의 근거 없는 불화설을 단숨에 일축시켰다.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막콘날 열심히 찍어바따”라는 멘트와 함께 콘서트 백스테이지 현장의 생생한 열기가 담긴 브이로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콘서트 마지막 날 대기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강미나와 청하의 내추럴한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이오아이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는 '너무너무너무', '드림걸스'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프로젝트 종료 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던 이들은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전격 재결합을 선언, 전소미를 비롯해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정채연, 김도연, 임나영, 유연정 등 9인 체제로 기념 신곡 '갑자기'를 발매하며 대중의 뜨거운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다만 강미나와 주결경은 미리 예정되어 있던 불가피한 스케줄 문제로 인해 이번 10주년 음반 및 무대 활동에 함께하지 못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고, 이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멤버 간 불화설 루머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강미나가 직접 콘서트 마지막 날 현장을 찾아 멤버들에게 힘을 실어준 사실이 전소미의 카메라를 통해 확인되면서, 가요계 안팎에 돌던 악의적인 소문은 완전히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한편,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한 강미나는 그간 드라마 '호텔 델루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 '웰컴투 삼달리', '트웰브'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대사 처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평단과 시청자들에게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본업인 연기 활동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친정 팀의 기념비적인 무대를 잊지 않고 챙긴 그녀는 오는 6월 2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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