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 진화…"인명피해·생산 차질 없어"
장경윤 기자 2026. 6. 1. 13:37
청주 4캠퍼스서 불길…현재 진화 완료
SK하이닉스 청주 M15(사진=SK하이닉스)
(지디넷코리아=장경윤 기자)SK하이닉스 청주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불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사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심각한 인명피해나 생산 차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전 10시30분경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3동 6층 가스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직후 스프링쿨러가 작동해 불길은 잡혔으나, 현장 인근에 있던 구성원 7명이 이상 소견을 나타내 사내 부속 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불소는 반도체 제조에서 식각·세정 등 핵심 공정에 사용되나, 인체에 매우 유독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사고 발생 즉시 전체 구성원 대피 및 진화가 완료됐고, 관계 당국과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장비 가동에 문제가 없어 생산 차질은 없으며, 안전 점검 완료되면 구성원들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로 언급된 구성원은 회사 프로토콜상 이상 소견을 보이는 구성원들을 사내 병원으로 이동시켜 진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경윤 기자(jkyoo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K하이닉스 시총 '1조 달러' 돌파…삼성전자 이어 국내 두 번째
- SK하이닉스, 발열 낮춘 iHBM 신규 패키징 기술 개발...HBM5부터 적용
- "SK하이닉스도 쓴다"...반도체 업계, '링글' 영어 교육 도입↑
- '일하기 좋은 대기업' 1위 SK하이닉스...삼성전자는?
- 허가·급여기간 단축, 약가제도 개편 등 변화…제약바이오 B학점
- MS, 오픈클로 기반 AI비서 '스카웃' 출시…업무 자동화 확대
- 민주 11곳·국힘 1곳 우세, 경합 4곳...지상파 출구조사
- "K-보안, 인증도 우물안...CSMS로 고도화해야"
- 靑, 미국 12.5% 관세 예고에 "이익균형 훼손 않도록 최선"
- 전기차보다 전력망이 본게임…유럽 전기화에 K-전력기기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