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요시다’ 亞 최강 일본, 북중미월드컵 출정식서 아이슬란드 1-0 격파…브라질·잉글랜드 포함 6연승 질주
아시아 최강 일본이 아이슬란드마저 잡아내며 6연승을 질주했다.
일본은 지난 5월 31일(한국시간)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 및 출정식에서 1-0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브라질전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을 ‘6’으로 늘렸다. 이 과정에서 브라질, 잉글랜드 등 세계 강호를 무너뜨린 그들이다.

일본은 골키퍼 스즈키를 시작으로 토미야스-요시다-이타쿠라-도안-엔도-다나카-나카무라-쿠보-이토-우에다가 선발 출전했다.
아이슬란드는 골키퍼 발디마르손을 시작으로 토마손-마그누손-그레타르손-토다르손-소르할손-흐린손-발두르손-소르다르손-엘레르트손-윌룸손이 선발 출전했다.
일본은 전반 8분 나카무라가 쿠보와 원투 패스 후 박스 안 슈팅을 시도, 포문을 열었다. 아이슬란드도 전반 31분 토마손이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했다.
전반 36분 쿠보의 중거리 슈팅을 발디마르손이 선방했다. 2분 뒤, 쿠보의 크로스를 나카무라가 헤더로 연결, 이마저도 발디마르손이 막았다.

후반에도 일본이 주도권을 잃지 않은 채 아이슬란드를 압박했다. 후반 51분 스가와라의 코너킥, 이타쿠라의 슈팅이 발디마르손에게 막혔다. 4분 뒤, 스가와라의 크로스, 나가토모의 슈팅도 마찬가지.
아이슬란드의 역습은 생각보다 날카로웠으나 큰 실점 위기가 없었던 일본이다. 그리고 교체 투입된 오가와가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득점 가능성을 높였다. 후반 63분 오가와의 중거리 슈팅이 골문 옆으로 지나갔다. 이후 후반 87분 스가와라의 크로스를 오가와가 헤더 마무리, 결국 결승골을 터뜨렸다.
아이슬란드는 헤르만손이 경기 종료 직전 시도한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을 노렸다. 하나, 일본 골문을 열지 못했다.
끝내 일본이 6연승을 달성하며 기분 좋게 북중미월드컵에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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