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공장서 3천600명 대피소동…7명 병원 이송(종합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청주 SK하이닉스 공장에서 불이 나 유독 가스가 누출되면서 공장 내 전 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내 M15 공장과 M15X 공장을 잇는 6층 가스룸에서 불이 났다.
SK하이닉스 측은 가스 누출 직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M15 공장과 M15X 공장 내 전 직원 3천600명을 대피시킨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SK하이닉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yonhap/20260601120706946kwse.jpg)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1일 청주 SK하이닉스 공장에서 불이 나 유독 가스가 누출되면서 공장 내 전 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내 M15 공장과 M15X 공장을 잇는 6층 가스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곧바로 진화됐으나, 인체 독성이 있는 불소가 일부(5ppm) 가스룸 내부에 퍼져 7명이 부설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선 10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이 중 5명은 눈 따가움 증세를 호소했으며 나머지 2명은 특이 증세가 없었으나 가스 누출 영향권 내에 있어 정확한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전했다.
SK하이닉스 측은 가스 누출 직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M15 공장과 M15X 공장 내 전 직원 3천600명을 대피시킨 상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환경정화 장비를 가동해 방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공기질 측정 등 안전점검이 완료되면 직원들을 복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비 가동엔 문제가 없어 생산 차질은 없다"며 "가스 배관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구로구 주택가 시신 유기한 남성 2명 체포…빌라주인 등(종합) | 연합뉴스
- 다세대주택 3층서 주차 차량 위로 추락한 10대…"셀카 찍다가" | 연합뉴스
- 운행 중 잠든 음주운전자, 깨우는 행인 매단 채 질주 | 연합뉴스
- 中서 음바페 '마오쩌둥 희화화' 논란…광고·중계 중단에 '사과'(종합2보) | 연합뉴스
- 李대통령 처벌 불원에…경찰,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불송치 | 연합뉴스
- 상어 '부캉이', 북항 앞바다서 안 보여…활동반경 넓힌 듯 | 연합뉴스
- 손흥민에게 "니하오" 외치는 관중 영상 공개…인종차별 논란 | 연합뉴스
- 정계 떠난 홍준표, 측근 구속 위기에 변호사로 법정 등장 | 연합뉴스
- 공무원연금 수령나이 65세까지 상향 합헌…4대4로 '팽팽' | 연합뉴스
- 수형자가 유유히 교도소 정문 걸어나갔다? 천안서 '황당' 해프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