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총 2천조 돌파…코스피 급등장에 사이드카 발동
임유진 기자 2026. 6. 1. 11:53
3거래일 만에 프로그램매수호가 5분 정지
삼성전자, 우선주 포함 시총 2천조원 넘어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장중 사상 처음 8,600선을 넘어선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우선주 포함 시총 2천조원 넘어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1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3거래일 만에 발동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단일 종목 시가총액 2천조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코스피200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7.90포인트(5.02%) 오른 1,417.90을 기록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이번 발동은 5월27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주가 급등으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증시 사상 단일 종목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임유진 기자 iyj72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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