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국내 첫 유튜브·구글 AI 결합상품 ‘월 2만9000원’
각각 이용할 때보다 ‘34%’ 저렴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유튜브 프리미엄+Google AI Pro’ 등 유독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ned/20260601113518786hexl.jpg)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유튜브 프리미엄, 구글 AI 프로를 묵은 결합 상품을 출시한다. 이용자들은 월 구독료 최소 2만9000원으로 두 가지 플랫폼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유튜브 프리미엄+구글 AI 프로(Google AI Pro)’ 결합 상품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결합 상품은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 상품과 광고로 끊김이 없는 유튜브 시청 혜택을 연계한 디지털 결합 상품이다. LG유플러스의 구독 서비스 ‘유독’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구글 AI 프로 구독료인 월 2만9000원에 유튜브 프리미엄까지 비용 추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로서는 구글 AI 프로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각각 구독할 때보다 약 34%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등급이 VIP 이상인 고객은 ‘VIP콕’ 혜택으로 4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받아 월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의 세부 조건과 이용 방법은 유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고객의 이용 패턴이 영상 소비와 AI 활용을 동시에 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유튜브 프리미엄·구글 AI 프로 결합 상품은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이미지를 제작하는 창작자 등 이용자들을 위한 상품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 ▷광고로 끊김이 없는 영상 시청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유튜브 뮤직을 제공해 콘텐츠 몰입도를 높인다.
구글 AI 프로는 최신 ‘제미나이 3.1 프로’ 엔진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AI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은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은 물론, 방대한 정보를 스스로 분석해 종합 보고서를 작성하는 ‘딥 리서치’ 기능, 지메일·문서 등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총 6명(본인 및 가족 구성원 최대 5명)이 공유할 수 있는 구글 원 5TB 대용량 클라우드 스토리지까지 기본 포함돼, 미디어 소비부터 스마트한 업무 처리, 데이터 관리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구글·유튜브를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또 이용 부담은 낮추는 방향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통신 서비스를 넘어 인프라부터 플랫폼 서비스까지 AI 기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성 LG유플러스 제휴사업담당은 “두 서비스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은 콘텐츠 시청부터 AI 기반 작업까지 끊김이 없는 혁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변화된 이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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