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들이 없구나" 허영만, 식사 예절에 꾸중…씨야 "먼저 드신 줄" ('백반기행')
박주원 2026. 6. 1. 11:33
[텐아시아=박주원 기자]

허영만이 그룹 씨야 멤버들의 식사 예절에 분노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씨야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씨야는 여름 미식의 진수로 꼽히는 '백합' 요리를 즐겼다. 문제는 메인 메뉴인 백합찜이 나오자마자 발생했다. 허영만이 수저를 들기도 전에 씨야 멤버들이 먼저 요리를 맛보기 시작한 것.

이를 지켜보던 허영만은 "내가 먹지도 않았는데 지금 먼저 다 (먹냐)"며 "버릇들이 없구나"라고 농담 섞인 일침을 가했다. 잠시 당황한 듯한 씨야 멤버들은 "선생님 먼저 드신 줄 알았다"며 사과했다. 이내 서둘러 허영만에게 음식을 권하며 수습에 나섰다.
이어 이들은 마지막 남은 백합 두 개를 두고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쳤다. 결국 김연지, 이보람이 우승했고 남은 백합은 두 사람에게 넘어갔다. 허영만은 "백합 앞에선 아주 냉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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