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보는 버스킹…서울 강서구 ‘스테이지 인 마곡’

김주연 2026. 6. 1. 11: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4~13일 매주 목·금·토
강서구, 스테이지 인 마곡 - 서울 강서구 문화동행 버스킹 ‘스테이지 인 마곡’ 포스터.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마곡문화거리에서 거리 공연 프로그램 ‘스테이지 인 마곡(STAGE IN MAGOK)’을 연다고 밝혔다.

거리예술인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행사다. 노래, 댄스, 마술, 기악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4월 공연팀 선발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28개 팀 모집에 총 298개 팀이 지원해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연은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앞 마곡문화거리에서 열린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등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출연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천 시에는 발산역 지하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6일과 13일에는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벼룩시장도 함께 열린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