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은 지난달 31일 개인 계정을 통해 "너를 만나고 집으로 가는 이 순간에도 믿기지가 않는다"는 글과 함께 부산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 신봉선은 "잘 가. 넌 진짜 든든하고 멋진 친구였다. 가끔 꿈에 나와주라. 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그리움과 슬픔을 남기고 갔는지 알까"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우리 나중에 만나서 신나게 놀자"라며 "정말 고맙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대상이 누군지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신봉선의 먹먹한 심경이 담긴 글은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980년생 신봉선은 부산 출신으로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개그콘서트' 코너 '뮤지컬', '대화가 필요해', '봉숭아 학당', '애정의 조건' 등 여러 코너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신봉선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해피투게더', '무한걸스',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놀면 뭐하니?'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