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두바이 여행 중 '이중결제' 피해 위기…"까딱했으면 당할 뻔" [MHN:픽]

(MHN 김소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두바이 여행 중 예상치 못한 '금전사기' 피해를 당했다.
지난 달 28일 채널 '김종국'에는 '일일권도 비싼데 눈탱이까지 맞을 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종국이 공연을 위해 두바이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지인과 함께 버키카 체험장을 방문했다. 예약 여부를 묻는 직원에게 응한 김종국은 사무실로 따라 들어갔다.
'예약 비용을 지불했냐'는 질문에 그는 "지불했다"고 답했지만, 직원은 듣지 못한 듯 현장 결제를 유도했다. 이에 지인이 예약 내역을 확인하는 사이, 그는 현장 결제 요구에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전에 알고 있던 금액과 다른 비용에 예약 내역을 보여줬지만, 직원은 할인을 언급하며 결제를 요구했다. 결국 김종국은 약 80만 원을 현장에서 지불했다. 하지만 지인은 사전 결제를 한 사실을 재차 확인한 뒤 "예약할 때 비용을 전부 지불했다"며 항의했다. 이에 직원은 본인 실수가 아님을 해명하며 금액을 환불해줬다. 알고보니 김종국 일행이 방문한 업체는 사전에 예약한 곳과 다른 곳이었던 것.
업체를 나온 김종국은 "자기네 회사 예약이 아닌데 그냥 데리고 가서 결제를 해버린 거다"며 "'눈탱이'를 맞은 거다. 까딱했으면 당할 뻔한 사고였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는 "해외 어디에서든 생각지 못했던 피해를 겪는 일들이 발생한다"며 "아무래도 여행지의 들뜬 기분 때문에 잠깐 집중이 흐트러지면 쉽게 당할 수 있을 법한 일이라 내용을 공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여행에서는 현지인의 친절함을 너무 맹신하기보다 결제 내역 등을 조금 더 꼼꼼하게 확인해 피해 없이 안전한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국은 지난해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려 유부남이 됐다. 당시 그는 예상치 못한 깜짝 결혼 발표 소식으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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