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거제 야호' 밈 만들고 '기적의 역주행' 이뤘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 붐이 왔다.
최근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지난 2024년 8월 발매한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의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 어택)'이 역주행하며 연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고 있다.
'LOVE ATTACK'은 발매 당시에는 멜론 일간차트 10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역주행으로 벅스 실시간 차트 11위, 일간 차트 21위를 기록하고 FLO 차트 19위, 지니뮤직 'TOP 200' 일간 차트 105위, 실시간 차트 54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특히 멜론 'TOP100' 28위와 함께 일간 68위까지 진입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애플뮤직 오늘의 'TOP100 대한민국' 차트 10위와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100' 차트 11위, 스포티파이 코리아 데일리 차트 22위에 차트인하는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고른 상승 흐름을 보여주며 '리센느 붐'을 증명했다.

리센느의 역주행은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가 주목받으면서 시작됐다.
거제 출신 원이와 경주 출신 제나의 구수한 사투리, 여기에 일본인 멤버 미나미의 갸루 콘셉트가 화제가 되며 '거제 야호'라는 밈까지 탄생시켰다. 해당 콘텐츠는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상 화제성이 음원 흥행으로 이어지며, 발매 약 2년이 지난 'LOVE ATTACK'이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처럼 SNS에서 시작된 관심이 음악으로 이어지면서 리센느는 음원 차트에서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기적의 역주행'을 써 내려가고 있는 리센느는 오는 7월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컴백으로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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