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히든싱어8' 대미 장식한다…"싸이 기록 뛰어넘겠다"
박정수 2026. 6. 1. 10:4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히든싱어8' 마지막 원조 가수로 출격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8' 10회에서는 '발라드 황태자'로 사랑받아 온 이승기가 원조 가수로 나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승기는 "나를 모창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원조 가수를 찾는 4라운드에서 100표 획득에 도전한다. 앞서 가수 싸이가 프로그램 역대 최고 기록인 98표를 기록한 가운데, 이승기는 "싸이를 뛰어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이승기는 오랜 시간 '히든싱어'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아온 원조 가수 중 한 명이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을 위해 준비한 실력파 모창 능력자들이 총출동한다고 예고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먼데이 키즈 이진성,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안재현, 워너원 출신 김재환 등이 출연한다. 이진성은 이승기의 고등학교 선배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이승기를 밴드 동아리에 발탁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홍기는 같은 전주 이씨 집안이라며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승기는 자신의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 무대를 통해 모창 능력자들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2004년 발표 당시 17세였던 이승기의 풋풋한 감성이 담긴 곡인 만큼 약 20년 만에 다시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JTBC '히든싱어8'는 오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 사진= JTBC '히든싱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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