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기지역 의원들 “평택 숙제 풀 사람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지역 국회의원들은 1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중앙정부와 국회, 경기도와 평택시를 연결해 평택의 숙제를 풀어낼 사람은 ‘김용남’”이라고 강조했다.
이재강·이건태·윤종군·김남희 민주당 의원은 이날 김 후보 평택 선거사무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뒷받침하고 평택의 새로운 도약을 앞당길 중요한 선거”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평택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평택항을 품은 물류 중심 도시, 주한미군기지가 위치한 전략 도시”라며 “실제 성과를 만들어낼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택 발전은 혼자 외치는 구호로 이뤄지지 않고, 함께 움직이고 함께 책임지며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금 평택에는 이재명 대통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와 함께 일할 민주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들은 또 “KTX와 GTX, 도로와 교통망 구축 등 평택의 미래 사업들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인접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이 김 후보의 약속이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조승래 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등 당 지도부는 지난달 30일에 평택 현장 본부장단회의를 열고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조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하고 민주당이 공천했다”며 “가짜 민주당 후보(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후보)가 마치 진짜인 것처럼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목소리 높였다.
임성원 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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