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성장의 징검다리’ 어·초 이음교육 본격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은 유아들의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교육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을 168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어·초 이음교육이란, 어린이집의 놀이 중심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 운영하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원활한 초등학교 적응을 돕는 교육 연계 체계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년 어린이집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어·초 이음교육을 시범 운영하였으며, 학부모 만족도 97%를 나타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사 및 학부모 연수, 사례 공유, 홍보 영상 제작·보급 등을 통해 이음교육에 대한 현장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이러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시범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간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과정 연계 운영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 ▲보호자 교육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음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 ▲현장 컨설팅단 구성·운영 ▲시범운영 기관 운영 및 예산 집행 모니터링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한 최종 보고회 등 내실있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이음교육이 유아들의 배움과 성장을 이어주는 든든한 징검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관 유형에 관계없이 모든 유아가 질 높은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음교육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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