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경센터, 청년 창업아이디어 발굴

지난달 22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6 G-스타트업리그 미니 데모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노충식)와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최근 경남도 및 경남지역 RISE 창업교육거점대학사업 참여 14개 대학과 함께 ‘2026 CORN 프로젝트 연계 G-스타트업리그 Mini Demo-Day’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GSAT 2026’과 연계해 대학(원)생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을 점검하고, 지역 청년 창업 인재 육성과 지·산·학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국립대학교는 RISE 창업교육거점대학 컨소시엄 협의체인 경남창업교육네트워크 회장대학으로서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학생 중심의 ‘학생 트랙’과 대학 관계자 중심의 ‘교직원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 트랙에서는 ‘GSAT 영스타트업 캠프 경진대회’ A트랙 19개 팀과 ‘썸썸 해커톤 캠프 in 경남’ B트랙 10개 팀 등 총 29개 팀이 창업 아이템을 발표했으며, 아이템의 명확성, 차별성, 수익성, 보유역량 등을 기준으로 심사와 시상이 이뤄졌다. 교직원 트랙에서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상국립대학교를 비롯한 경남 RISE 참여 대학 및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 RISE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창업공유대학 추진 현황과 ‘2026년 UNI-CORN 창업공유대학’ 프로그램 구성안을 공유하고, 대학별 애로사항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GSAT 2026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성장엔진으로 작동할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실전형 창업 인재 육성과 경남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세운 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경남 RISE 창업교육거점대학사업 14개 대학이 하나의 창업교육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학생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점검한 자리”라며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의 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을 연결하는 창업교육 허브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영 기자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