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사진 속 '그 시절, 그 장소' 찾는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가 벽골제, 금산사 등 김제를 대표하는 장소와 관련된 민간기록물을 수집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제6회 김제시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김제의 장소와 관련된 역사와 생활상이 담긴 기록을 발굴·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기록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지역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기록물 수집 공모전 포스터 [사진=김제시 ]](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1/inews24/20260601091917031xeej.jpg)
공모명은 ‘당신의 기록 속, 김제의 그곳을 찾습니다’로, 김제를 대표하는 장소와 일상 속 공간, 그리고 김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기록물을 폭넓게 수집한다.
벽골제, 금산사 등 김제의 명소를 비롯해 학교, 극장, 시장, 상점, 골목, 마을 등 일상 속 장소와 관련된 사진, 문서, 박물 등 다양한 유형의 민간기록물을 모집한다.
공모기간은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록물과 함께 김제시청 담당 부서로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또한 필요 시 직원이 직접 방문해 기록물을 접수받는 출장접수도 운영한다.
접수된 기록물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8명, 입선 14명까지 총 30명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100만원부터 5만원까지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수상자는 10월 중 김제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현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김제의 대표 장소와 그곳에 담긴 시민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 소중한 기록을 함께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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