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최종 평가전서 아이슬란드 제압→A매치 6연승 행진→자신감 UP
최근 5경기 연속 클린 시트 승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최종 평가전에서 아이슬란드를 꺾었다. 안방에서 승전고를 울린 후 출정식을 열고 월드컵 도전을 알렸다.
일본은 5월 3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아이슬란드와 친선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팽팽한 승부를 이어간 후반전 막판 결승골을 잡아냈다. 후반 41분 오가와 고기의 헤더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그대로 승리를 신고했다.
A매치 6연승을 내달렸다. 지난해 10월 14일 홈에서 브라질에 3-2로 이긴 것을 시작으로 계속 승리 찬가를 불렀다. 지난해 11월 홈에서 가나(2-0 승리)와 볼리비아(3-0 승리)를 잡았다. 올해 3월과 4월 유럽 원정에서 스코틀랜드(1-0 승리)와 잉글랜드(1-0 승리)를 제압했다.
◆ 일본 최근 A매치 결과
2025년 10월 14일 vs 브라질(홈) 3-2 승리
2025년 11월 14일 vs 가나(홈) 2-0 승리
2025년 11월 18일 vs 볼리비아(홈) 3-0 승리
2026년 3월 29일 vs 스코틀랜드(원정) 1-0 승리
2026년 4월 1일 vs 잉글랜드(홈) 1-0 승리
2026년 5월 31일 vs 아이슬란드(홈) 1-0 승리

탄탄한 전력을 선보이며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대를 부풀렸다. 지난해와 올해 평가전에서 세계적인 강호인 브라질과 잉글랜드를 꺾었다. 또한, 최근 5경기 연속 클린 시트(무실점) 승리를 올릴 정도로 안정된 수비력을 과시했다. 월드컵을 눈앞에 두고 공격과 중원의 핵심인 미토마 가오루와 미나미노 다쿠미가 빠져 우려 의견도 고개를 들었다. 그러나 유럽 무대를 누비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일본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속했다. 1차전부터 빅뱅을 벌인다. 15일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21일 튀니지와 2차전을 가지고, 26일 스웨덴과 3차전을 진행한다. 조별리그 통과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16강)을 넘어 우승까지도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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