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파트너’ 강상윤도 월드컵 간다, 4년 전 오현규처럼 끝까지 함께하기로…“선수 발전, 월드컵 준비에 도움”
정다워 2026. 6. 1. 07:41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훈련 파트너’로 대표팀과 동행 중인 강상윤(전북 현대)이 2026 북중미월드컵을 함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애초 골키퍼 윤기욱은 대표팀과 본선 기간까지 훈련을 함께하고 조위제, 강상윤은 6월 4일 사전 캠프 후에 소집을 해제하기로 했으나, 강상윤도 월드컵 기간을 함께하는 것이 선수의 경험을 통한 발전과 대표팀 월드컵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월드컵 기간까지 대표팀과 함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협회는 “소속팀과도 협의를 마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강상윤은 훈련 파트너로 월드컵 준비를 함께하는 미드필더 자원이다. 원래 대표팀이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훈련을 마치고 멕시코로 들어갈 때까지만 동행할 예정이었는데 계획을 바꿔 본선 무대까지 가기로 했다.
4년 전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오현규가 번호 없는 선수로 함께한 바 있다. 강상윤도 같은 역할을 맡아 훈련 파트너로 대표팀과 끝까지 함께하게 됐다.
조위제(전북 현대)의 경우 같은 포지션(센터백) 조유민의 부상 이탈로 인해 극적으로 최종 엔트리 26명 안에 들어가게 됐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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