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US여자오픈 전초전 FR 반등 성공…이정은6·박성현·최혜진은? [숍라이트 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총상금 200만달러)는 이번 주 캘리포니아주에서 막을 올리는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직전에 열린 마지막 실전 무대였다.
이 때문에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메이저 챔피언 전인지, 박성현, 이정은6를 비롯해 상위 랭커인 최혜진 등의 성적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전인지는 1일 시뷰 호텔&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6,263야드)에서 진행된 숍라이트 LPGA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사흘 합계 1언더파 212타를 작성한 전인지는 전날보다 22계단 도약한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라운드 때 흔들렸던 아이언 샷 감을 회복한 게 마지막 날 선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첫날 2언더파(69타)에 이어 둘째 날 4오버파(75타)로 업앤다운을 겪은 박성현은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71타)로 막았다.
박성현은 이날 16번 홀까지 보기 5개와 버디 3개를 엮어 2타를 잃었으나, 마지막 두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사흘 동안 2오버파 215타를 쳐 공동 58위를 기록했다.
이정은6는 최종라운드 1번홀과 13번홀(이상 파4) 2개 더블보기를 써냈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바꿔 4오버파 75타를 쳤다.
전날보다 21계단 하락한 공동 72위(합계 6오버파)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1라운드에서 이글을 앞세운 4언더파로 선전했으나, 이후에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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