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오른 발바닥 부상으로 월드컵 낙마...조위제 대체 선발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6. 6. 1. 07: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에 변화가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전날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평가전 도중 부상당한 수비수 조유민(사르자)의 상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조유민은 병원 검진 결과 우측 발바닥 족저근막 기시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전치 8주의 중상이다.

조유민은 지난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평가전 도중 부상 교체됐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앞서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거 같다”며 걱정을 드러냈는데 결국 그 걱정이 현실이 된 모습.

대한축구협회는 조유민이 이번 월드컵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유민은 항공편이 준비되는 대로 국내로 복귀, 치료와 재활에 매진할 계획이라는 것이 협회의 설명.

대표팀 훈련 상대로 유타 캠프에 동행했던 조위제(전북 현대)가 대신 선발됐다. 조위제는 55인의 월드컵 예비 명단에 등록되 있다. 현지 시간으로 6월 1일 제출 기한인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될 예정이다.

훈련 파트너로 함께했던 조위제가 대체 선발됐다. 사진 제공= 대한축구협회
최종 명단 제출 이후 선수 교체는 필드 선수의 경우 26명 중 부상 선수가 발생시 예비명단 55명 내에서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교체할 수 있으며 골키퍼는 언제든 교체 가능하다.

한편, 같은 경기에서 우측 발목을 다쳐 교체됐던 배준호는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 관계자는 내일 훈련에서 부상 부위를 확인하며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