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박준금, "생일 선물로 그랜저 받아...돌아가신 엄마는 호강 못했다" ('미우새')
조나연 2026. 6. 1. 06:11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준금이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준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준금의 집을 찾은 탁재훈, 허경환, 최진혁은 감탄을 쏟아냈다. 드레스룸을 가득 채운 으시아, 명품 가방, 신발 등 벽면 가득 쌓인 명품 브랜드 박스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 구경을 마친 후 자연스럽게 '금수저설 이야기가 나왔다. 박준금은 어린 시절부터 넉넉한 환경에서 자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때는 잘 사는 집이 아니었다. 엄마가 결혼했을 때는 수저 두 짝 밖에 없었다더라"며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26세 때 엄마가 병이 나서 돌아가셨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박준금은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에 아버지가 돈을 잘 버셨다. 엄마는 호강을 하나도 못했다. 오히려 딸들이 호강헀다"고 얘기했다.
또한 박준금은 1980년대 철강 사업을 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당시 생일 선물로 그랜저 차를 선물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아버지가 경상도 분이라 무뚝뚝하시다. 그런데 어느 날 소파에 키를 던지면서 '주차장에 나가봐'라고 하해서 나갔다. 각그랜저가 있더라. 생일 선물로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재벌 이야기 듣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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