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모친 사망 후 부친 돈 벌어 딸들이 호강, 생일선물로 차 받아” (미우새)[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준금이 금수저로 태어났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리치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 허경환, 최진혁이 배우 박준금의 리치하우스로 찾아갔다. 박준금은 명품백과 옷, 구두 등이 가득한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고 화려한 인테리어와 값비싼 물건들에 탁재훈, 허경환, 최진혁이 감탄을 금치 못 했다.
이어 허경환은 “순간적으로 명품을 모은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부유하지 않았나 싶다”며 박준금이 금수저 같다고 추리했고, 탁재훈은 “어릴 때부터 흥청망청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진혁은 박준금에 대해 금수저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박준금은 “어릴 때는 잘사는 집이 아니었다. 엄마가 시집을 갔는데 수저 두 짝밖에 없었다고 한다.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내가 26살에 엄마가 병이 나셨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가 돈을 벌었다. (엄마가) 호강을 하나도 못 했다. 딸들이 호강을 했다”고 말했다. 박준금 부친이 80년대 철강 사업을 했다는 말에 정석용이 “몸에 배서 재벌 사모님 연기를 잘하시나보다”고 감탄했다.
박준금은 “아버지가 경상도 분이라 무뚝뚝하다. 키 하나 던지시는 거다. 야, 주차장에 나가봐. 나갔는데 아버지가 생일선물로 그랜저를 선물해주셨다. 그 때는 각 그랜저다. 하얀색. 너무 좋았다”고 기억에 남는 생일선물도 밝혔다. 허경환이 “죄송한데 드라마 역할 이야기를 하시는 거냐”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박준금은 “실제다. 그거 타고 12시, 1시까지 디스코텍 가고 신났다”고 말했다.
또 박준금은 “아버지는 경상도 김해 분인데 첫사랑을 버리고 먹고살 게 없어서 춘천으로 왔다. 엄마가 춘천 여자다. 거기서 결혼했다. 아버지 첫사랑이 따로 있는데 이름에 금자가 들어간다. 엄마 돌아가시고 아버지에게 들었다. 나를 낳았는데 첫사랑 그 여자랑 살짝 닮아서 내 이름에 금자를 붙인 거”라며 충격적인 이름에 대한 스토리도 풀었다.
허경환은 “옛날 사진을 검색해봤다. 내 스타일이긴 하다. 귀엽다. 이런 스타일이 좋다”며 박준금의 과거사진에 감탄했고, 탁재훈은 “요즘에도 대시가 있지 않냐”고 여전한 인기를 짐작했다. 허경환이 “연애에 대해 아직 열려있냐”고 묻자 박준금은 “난 항상 열려있다. 소개팅은 안 한다. 내 나이가 소개팅을 받을 나이가 아니”라며 식사를 하거나 골프를 치는 등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고 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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