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걸그룹 식사 예절에 버럭 “버릇들이 없구나” 호통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6. 6. 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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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허영만이 걸그룹 식사 예절에 버럭했다.

5월 3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 작가와 씨야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경기도 성남에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과 씨야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함께 찾아간 경기도 성남 맛집은 자연산 백합찜을 판매하는 곳. 사장은 이보람이 성남 출신인 줄 몰랐다고 사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온 자연산 백합찜은 백합이 은박지에 싸여 있었고 그 이유에 대해 사장은 “백합에서 나오는 국물이 하얀 쌀뜨물처럼 진국이다. 같이 드시라고” 설명했다. 이보람은 설명이 끝나자마자 바로 먹어보고 “우와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고 남규리, 김연지도 바로 백합을 흡입하며 감탄을 이어갔다.

허영만은 사진을 찍느라 한 박자 늦었고 “버릇들이 없구나. 내가 먹지도 않았는데 지금 먼저 다 먹고”라며 버럭 불호령을 내렸다. 씨야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바로 “죄송하다. 드신 줄 알았다”고 사과했다.

허영만은 백합찜을 먹어보고 “어허 참. 술만 먹고 취하는 게 아니라 백합 국물 먹고도 취한다”며 감탄하느라 금세 화를 잊었다. 남규리가 “이거 조미료가 안 들어간 거죠?”라고 질문하자 허영만은 “얘가 이미 간이 돼 있다”며 천연 감칠맛에 거듭 감탄했다.

이후 씨야 멤버들은 지난 한 달 동안 김밥만 먹었다며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집 탐방에 부러움을 드러냈고, 허영만은 “내 이름을 말하고 먹고 가라”고 너스레를 떨며 씨야 멤버들을 귀여워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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