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패싱 논란' 31기 영식 "스스로 성찰"...의미심장 자필 편지

최하나 기자 2026. 5. 31. 23:3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31기 영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영식이 심경을 털어놨다.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 영식은 3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해당 편지에서 영식은 "방송 속 모습이 제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 시간만큼은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임했다"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이어 "돌아보면 아쉬움으로 남은 순간들도 있다.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던 순간도, 더 솔직할 수 있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 또한 그날의 저였기에 이제는 후회보다 배움으로 마음에 담아두려 한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부족함을 마주하며 얻은 깨달음도 전했다. 그는 "부족했던 모습마저 인정하는 과정 속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음을 배웠다"며 "방송이 끝난 지금은 누군가를 이해하기에 앞서 먼저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아쉬웠던 순간들은 가볍게 넘기기보다 스스로를 성찰하는 계기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는 같은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한층 성숙해진 태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영식은 "방송을 통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그리고 따끔한 조언과 질책까지도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부족했던 부분은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좋은 모습은 더 오래 지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글을 맺었다.

지난 27일 최종 선택을 끝으로 막을 내린 '나는 솔로' 31기는 방송 내내 크고 작은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여성 출연자인 옥순, 영숙, 정희가 특정 출연자인 순자를 험담하고 따돌리는 듯한 모습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종영 이후 진행된 출연진 뒤풀이 모임에서도 최종 커플로 맺어진 순자와 경수 두 사람만 제외된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영식 SNS]

나는 솔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