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우스 극장골' 서울 이랜드 전남 꺾고 2연승 질주, 수원 끌어내리고 2위 도약...화성 경남 2-0 완파하고 3연승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전남 드래곤즈를 제압하고 2연승과 함께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서울 이랜드는 31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전남과의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43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역습 과정에서 손혁찬이 올린 크로스를 박창환이 백힐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수비수 몸에 맞고 흘러나왔다. 이때 문전으로 쇄도하던 까리우스가 세컨드볼을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서울 이랜드의 1-0 승리로 끝났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연승을 달성, 수원 삼성을 3위로 밀어내고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전남은 2연패를 기록하며 12경기 연속 무승 행진이 지속돼 16위에 머물렀다.

화성FC 역시 3연승을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화성은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전반 25분 박경민의 선제골로 앞서간 화성은 후반 36분 데메트리우스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리를 굳혔다. 3연승을 거둔 화성은 승점 25점으로 4위를 유지했고, 경남은 승점 15점으로 11위에 위치했다.


안산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안산 그리너스와 천안시티FC의 맞대결은 천안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천안은 승점 18점으로 9위에 안착했으며, 안산은 승점 11점으로 14위에 그쳤다.
천안은 전반 15분 툰가라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9분 리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4분 진의준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3분 이지훈이 쐐기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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