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빈 생애 첫 LPGA 우승 보인다…숍라이트 2R 단독 1위 비상, 日 쌍둥이 추격 막을수 있을까

윤욱재 기자 2026. 5. 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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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수빈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도 보인다. 현재 1위의 자리에는 주수빈(22)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주수빈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 골프 클럽의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랐다.

전날(30일)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치면서 공동 6위에 올랐던 주수빈은 이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등 3언더파 68타를 남기며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 중이다.

현재 공동 2위는 이소미를 비롯해 일본의 쌍둥이 자매인 이와이 아키에와 이와이 치지, 그리고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레티샤 벡(이스라엘) 등 5명이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면서 주수빈을 4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과연 주수빈이 생애 처음으로 LPGA 투어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주수빈은 지난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아직까지 우승과 인연이 없는 선수다. 이번 시즌에는 이달 초 멕시코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을 8위로 마감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한편 전지원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7위, 이동은은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12위에 각각 랭크돼 있다. 1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던 최혜진은 2라운드를 기권하면서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LPGA는 "최혜진이 2라운드 도중 질병(Illness) 때문에 기권했다"라고 공지했다.

▲ 주수빈
▲ 이와이 치지
▲ 이와이 아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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