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위너볼 3x3 전국 농구대회] 화성 행궁 앞서 빛난 농구 열정

임창희 2026. 5. 31. 17:5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수원 화성행궁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6 위너볼 3x3 농구대회에서 일반부 선수들이 치열한 볼다툼을 하고 있다. 김경민기자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2026 위너볼 3x3 전국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0~31일 2일간 수원 화성행궁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여성부, 외국인부 등 6개부로 나뉘어 73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부별 리그전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치열한 경기 끝에 초등부는 수원시의 팀 KT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중등부는 수원 KT A팀, 고등부는 서울의 RNT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또 일반부 우승은 인천의 아리랑이 차지했으며, 여성부는 서울의 BLOSSOM, 외국인부는 펄스코어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우승을 차지한 팀 KT는 결승서 7득점을 올린 이건율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의 윈드밀을 11-3으로 크게 꺾었다.

중등부 우승팀 수원 KT A팀은 KT B팀을 접전끝에 12-10으로 꺾었으며, 고등부 우승팀 RNT는 팀 수원을 17-11로 물리쳤다.

일반부 결승서는 아리랑이 키다리아저씨동물병원 팀을 9-6으로 제쳤고, 여성부에서는 BLOSSOM이 야르릉을 7-5로 꺾었다.
31일 수원 화성행궁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6 위너볼 3x3 농구대회 남중부 결승전에서 수원 KT A와 수원 KT B 선수들이 맑은 하늘 아래서 뜨거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경민 기자

외국인부 펄스코어A팀은 결승에서 순천B팀을 18-1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각 부별 우승팀들에게는 팀당 30만 원의 상품권이 수여됐으며, 준우승팀과 3위팀에게도 상품권이 지급됐다.

고등부 이상 3개 부만 선정한 부별 최우수선수(MVP)에는 일반부 아리랑의 정재경, 고등부 RNT의 김동현, 여성부 BLOSSOM의 탁하율이 선정돼 별도의 상품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 실황이 유튜브로 생중계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인공지능(AI)이 선수들의 움직임을 포착해 촬영하는 레브업의 XBOTGO와 카멜레온 장비를 통해 경기영상 촬영이 진행돼 참가팀들에게 생생한 경기영상이 제공됐다.

한편 중부일보와 수원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 수원특례시, 팀메이커, 몰텐, 농구연구소, 훕시티, 블레이볼, 펄프코어, 레브업, 게토레이, 수원동탄퍼스트안과 등이 후원했다.

임창희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