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위너볼 3X3 농구대회] 여성부 우승 ‘BLOSSOM’ “서로 격려하며 일궈낸 우승 뜻깊어”

이준도 2026. 5. 31. 17: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 위너볼 3X3 농구대회 여성부 우승을 차지한 BLOSSOM팀. 왼쪽부터 손예진, 탁하율, 송현서, 황찬희 선수. 이준도기자

서울 BLOSSOM이 2026 위너볼 3X3 농구대회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BLOSSOM은 구로구 구일중 농구동아리 학생·졸업생이 주축이 돼 활동하는 팀으로 전국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졸업생 주장 손예진을 비롯해 고1 친구들인 탁하율, 송현서, 황찬희 총 4명이 팀을 이뤄 이번 대회에 참가한 BLOSSOM은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고비를 넘기며 대회를 치렀다.

BLOSSOM은 주장 손예진이 빠진 조별 예선에서 1승 1패로 아슬아슬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손예진이 복귀한 이후 전열을 가다듬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4강전에서는 조별 예선에서 패배를 안겨준 삼점지옥을 7-2로 꺾고 설욕에 성공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여성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탁하율은 "첫 경기에서 주장이 빠져 아쉽게 패배했지만, 주장이 복귀해 전열을 가다듬어 삼점지옥과의 재경기에서 설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승에서 기세를 이어가며 야르릉을 상대로 7-5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탁하율은 "결승에서도 서로 비난하지 않고, 의지하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로는 조별 예선과 4강전에서 부진했는데 언니, 친구들이 잘해줘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준도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