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헝가리 꺾고 국제 박막학회 강릉 컨벤션센터로 유치 성공

심예섭 2026. 5. 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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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9 ICTF-21 강릉’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 강원관광재단 제공

새롭게 건립된 강릉 컨벤션센터가 개관 이후 첫 국제회의 유치에 성공했다.

강원관광재단은 반도체 관련 국제학회인 ‘2029년 제21회 국제박막학회(ICTF-21)’를 강릉에 유치하는 데 최종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유치는 강릉 컨벤션센터 개관 이후 첫 국제회의 유치 사례로, 재단의 MICE 유치 역량과 전방위 마케팅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강원관광재단은 한국진공학회,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협력해 국내 개최지 선정 단계부터 최종 제안서 제출까지 유치 과정을 주도했다. 경쟁 후보지였던 헝가리와 접전을 벌인 끝에 총 21표 중 11표를 얻어 1표 차로 최종 개최지에 선정됐다.

재단은 유치 성공 이후 첫 공식 행보로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리는 전차대회 ‘ICTF-20’에 참가해 ‘2029 ICTF-21 강릉’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릉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재단이 주도해 이뤄낸 첫 국제회의 유치 성공은 강릉이 글로벌 MICE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심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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