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22년 차’ 박준금, 탁재훈과 재혼관 투합 “연애·재혼 언제든 열려 있다” ('미우새')

(MHN 김설 기자) 배우 박준금이 감각적인 싱글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방송인 탁재훈과의 묘한 핑크빛 기류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60대 제니’ 박준금의 집을 찾은 탁재훈, 최진혁, 허경환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베일을 벗은 박준금의 집은 화려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실 한 편에는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의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가 전시되어 있어 부러움 섞인 감탄이 나왔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드레스룸만 2개를 보유한 박준금은 백화점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고가의 명품 아이템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상속자들’ 촬영 당시 직접 입었던 화려한 사모님 의상들이 줄줄이 등장해 대기실의 어머니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박준금은 평생 동안 40kg대의 아이돌급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엄격한 자기관리 비법을 가감 없이 소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준금의 드레스룸을 구경하던 중 탁재훈이 마치 제 집인 양 자연스럽게 옷을 정리하자 주위의 의심이 시작됐다. 이를 포착한 허경환이 “이 옷들도 형이 다 정리한 거지? 이 집 와봤지?”라며 추궁하자, 탁재훈은 “그때 놨던 데다가 그냥 둘까?”라고 능청스럽게 맞받아치며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세 사람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도 나눴다. 아직 미혼인 최진혁이 결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토로한 반면, ‘돌싱 22년 차’ 박준금과 탁재훈은 “연애와 재혼 모두 언제나 열려 있다”라며 쿨하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진행된 ‘결혼 후 가장 듣기 싫은 말’에 대한 토론에서 허경환과 최진혁이 ‘전 연인과의 비교’를 꼽은 것과 달리, 박준금은 전혀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60대 제니' 박준금의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과 탁재훈과의 예측불허 케미스트리는 오늘(31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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