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셀카 찍어줘”‥‘군체’ 대박엔 전지현 무대인사 팬서비스 있었다

배효주 2026. 5. 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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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뉴스엔DB)
전지현(뉴스엔DB)
전지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군체'가 개봉 10일째 손익분기점인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전지현의 무대인사 팬서비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42만3,346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전지현은 30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사진 촬영에 응하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실제 관객들의 후기도 잇따랐다. 소셜 미디어에는 "셀카는 생각도 못 했는데 먼저 다가와 찍자고 해줬다", "진짜 현실 천송이였다", "팬 한 명 한 명 다 챙겨주더라"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주말 무대인사에서는 넘어진 팬을 직접 부축해 일으켜 세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작품 흥행뿐 아니라 관객들과의 만남에도 진심인 전지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전지현에게 이번 무대인사는 더욱 뜻깊다. 영화 '암살' 이후 약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만큼,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군체'의 누적 관객 수는 310만9,480명으로, 지난 21일 개봉한 후 단 10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300만 명을 돌파했다.

2026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포문을 연 '군체'는 올해 최단 기간 100만과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300만 관객마저 최단 기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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