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7회 6실점하며 워싱턴에 역전패...송성문 결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역전패를 허용했다. 송성문은 나오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31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경기 4-9로 졌다. 이 패배로 시즌 전적 32승 25패 기록했다. 워싱턴은 30승 29패.
송성문은 선발 제외됐고, 교체 투입되지도 않았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벤치 교체없이 경기를 치렀다.

잘 던지고 있던 선발 마이클 킹이 흔들렸다. 선두타자 CJ 에이브람스를 안타로 내보낸데 이어 호세 테나를 야수선택, 조빗 비바스를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에 몰렸다.
이어 딜런 크루스를 사구로 내보내며 실점한 뒤 교체됐다.
구원 등판한 브래드글리 로드리게스가 드류 밀라스를 상대로 2루 땅볼을 유도했지만, 2루에서 포스 아웃이 이뤄지 않으며 주자가 모두 살았다. 공식 기록은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기록됐다.
샌디에이고 벤치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판독을 뒤집지 못했다. 크레이그 스타멘 감독은 이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감독 커리어 첫 퇴장.
이후 커티스 미드의 밀어내기 볼넷, 루이스 가르시아의 적시타,데일렌 라일의 진루타 등이 더해지며 실점이 늘어났다.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홈런을 때리며 리드를 가져갔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타티스 주니어가 첫 홈런을 기록한 것에 의미를 둬야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킹은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4자책) 기록하며 시즌 4패(4승)를 안았다.
[솔트레이크시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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