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황교안, 모스 탄으로 평택에 구정물‥유의동, 내란 단일화 할거냐"

장슬기 seul@mbc.co.kr 2026. 5. 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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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후보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와 부정선거론자인 모스 탄 교수의 사전투표소 방문을 두고 "평택에 구정물을 뿌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후보는 오늘 오전 경기 평택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사전투표 첫날이었던 지난 금요일, 미국 국적의 부정선거 음모론자 모스 탄이 뜬금없이 안중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 얼굴을 내밀었다"며 "이 자를 평택으로 불러들인 사람은 황교안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스 탄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부정선거 중국 배후설'을 제기해 온 것도 모자라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해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추적을 받고 있는 피의자"라며 "이런 자가 평택 시민의 주권 행사 현장을 점검하겠다며 활보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 후보는 황 후보를 향해 "엄중한 선거 국면에 국법을 조롱하는 외국인 피의자까지 이곳 끌어들여 평택을 구정물을 뿌려놓고도 표를 달라 말할 염치가 있냐"고 직격했습니다.

또 황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하고 있는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부정선거 음모론자에게 계속 추근거리며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유 후보가 오매불망 바라고 있는 단일화는 합리적인 보수마저 죽이는 '내란 단일화'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26493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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