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6~7월 음주단속 특별단속기간 운영
안지산 기자 2026. 5. 31. 10:55
출근길 숙취단속 등 주·야간 단속 예고
경남경찰청 자료 사진. /경남도민일보 DB

경남경찰청(청장 김종철)은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2개월간 경남 전역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
경남청은 6월부터 날씨가 풀리며 야외활동·모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별 취약지점을 선정해 단속을 진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출근길 숙취운전 단속 등 주·야간 가리지 않는 단속도 예고했다.
경남청에 따르면 경남 음주 교통사고는 2023년 769건, 2024년 680건, 2025년에는 585건으로 꾸준히 줄고 있다. 2026년은 5월27일 기준 196건이 발생해 전년 동기간 248건에 비해 21%(52건)가 감소하는 등 안정적인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남청은 통계상 음주사고는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도로 위 안전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종철 경남청장은 "음주운전을 우려해 술자리에 차를 가져가지 않는 등 사회문화가 점차 바뀌고 있다"며 "음주운전이 완전히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안지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