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찰스슈왑 챌린지 3R 공동 27위…선두권은 박빙 [PGA]

권준혁 기자 2026. 5. 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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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에 출전한 김주형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주형(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총상금 990만달러) 무빙데이 소폭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꿔 이븐파 70타를 쳤다.



 



첫날 공동 1위에 이어 둘째 날 공동 34위로 심한 기복을 겪었던 김주형은 사흘 중간 합계 4언더파 206타를 적어내 공동 27위로 올라섰다. 8언더파 공동 8위 그룹과는 4타 차이로, 마지막 날 톱10 진입 가능성을 열었다.



 



셋째 날 베스트 스코어인 7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에릭 콜(미국)이 24계단 급등하면서 단독 선두를 꿰찼다. 합계 12언더파 198타.



 



이날 2타를 줄인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11언더파 199타로 2위를 유지하면서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했다.



 



J.J. 스펀, 맥 마이스너(이상 미국)가 합계 10언더파 공동 3위에 포진하는 등 선두권 선수들의 타수 차이가 촘촘해서 마지막 날 우승을 향한 접전을 예고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러셀 헨리, 알렉스 스몰리(이상 미국)가 8언더파 공동 5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로 꼽혔던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무빙데이 3타를 줄여 공동 12위(7언더파)로 22계단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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