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외국인 교통정보 안내 콘텐츠 제작·배포

이민하 2026. 5. 31. 10: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도·택시 결제정보 한눈에
클룩·코레일톡 사용법 안내
공항~관광지 이동경로 시각화
영어·중국어·일본어 콘텐츠 제작
교통유형별 이용 정보와 예매 방법을 담은 ‘외국인 교통정보 안내 콘텐츠’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외국인 교통정보 안내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다.

콘텐츠는 외래 관광객 수요에 맞춰 세 가지로 구성됐다. △철도·리무진·지하철·버스·택시 등 교통수단별 해외카드 이용 가능 여부를 정리한 결제현황판 △케이라이드(k.ride)·클룩(Klook)·코레일톡·네이버지도 등 외국인이 자주 쓰는 대표 앱 4종을 사용 단계별로 풀어낸 시각 가이드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최적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관광지별 교통흐름도 2종이다. 처음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이미지만 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콘텐츠는 영어·일어·중국어 간체·번체 등 4개 언어로 제작됐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비짓코리아’(VISITKOREA)에 등재하고, 공사 해외지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국 관광안내소를 통해 순차 배포할 예정이다. 지자체 및 관광교통 민관협의체 회원사 등 공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확산도 추진한다.

박우진 한국관광공사 관광교통팀장은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서울을 넘어 지방으로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라며 “글로벌 여행자가 한국 대중교통을 막힘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하 (minha1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