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이란 봉쇄 유지…필요 시 군사 개입 재개"

2026. 5. 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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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이란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강력히 유지되고 있으며, 종전 협상 결렬 시 군사 개입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현지시간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에 대한 "봉쇄 작전은 철통같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동 미군기지에서 병력을 영구 철수하는 방안이 검토되느냐는 질문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일"이라면서 "필요할 경우 군사 개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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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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