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3R서 공동 27위

안경남 기자 2026. 5. 3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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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에릭 콜과는 8타 차
[포트워스=AP/뉴시스] 김주형이 28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1라운드 6번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주형은 6언더파 63타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26.05.29.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7위에 머물며 선두권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김주형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적었다.

1라운드에서 공동 1위(6언더파 64타)에 올랐던 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 뒤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 합계 4언더파 206타, 공동 27위로 내려갔다.

선두인 에릭 콜(미국 12언더파 198타)과는 무려 8타 차이다.

김주형은 3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한 뒤 9번 홀(파4) 버디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11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잡았지만,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3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3타를 친 콜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선두에 올랐다.

콜은 PGA 투어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앞서 PGA 투어 13개 대회에 나갔던 콜은 두 차례 공동 6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다.

2라운드 선두였던 조던 스미스(미국)는 이날 4타를 잃으며 공동 19위(6언더파 204타)로 추락했다.

라이언 제라드(미국)가 콜에 1타 뒤진 2위를 지킨 가운데 맥 마이스터, JJ 스펀(이상 미국)이 공동 3위(10언더파 200타)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벤 그리핀(미국)은 공동 19위(6언더파 204)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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