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태도 논란, 절친도 우려했다 "강한 캐릭터, 좀 심하다고 연락" ('전참시')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양상국이 태도 논란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인 가운데, 친구들을 만나 힘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양상국 편이 공개됐다.
이날 양상국은 "저 오늘 단독 게스트냐"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400회 맞이 인사를 전해달란 말에 양상국은 눈치를 보며 "그동안 고생 많았다. 천 회 가자"라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왜 지난번보다 풀이 죽었냐"라며 말했고, 송은이는 "원래 축하 멘트하면 '400회 만에 불러놓고 이제 와서 뭔 축하냐'라고 할 텐데"라고 했다. 양상국은 논란을 의식한 듯 "많이 좀 겸손하게, 웃음은 잃지 않고 가보겠다"라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양상국이 N1 클래스 프로 데뷔가 공개됐다. 양상국은 자신처럼 N1 클래스로 승급한 테크 유튜버 잇섭을 만났다. 양세형이 "잇섭이 최고 라이벌이냐"라고 묻자, 양상국은 "잇섭은 그렇게 생각하던데"라고 갸웃거리며 "잇섭 씨는 챌린지 우승이고, 전 통합 우승을 했다"라며 자신은 다르다고 밝혔다.
잇섭이 양상국의 새 옷을 언급하자, 양상국은 "시즌이 시작되면 새 옷을 입어야지"라고 했다. 이에 잇섭은 "돈이 많다. 대기업에서 스폰해주니까"라며 "저희는 가난한 팀"이라고 부러워하기도. 양상국은 한민관과의 비교에 대해 "민관이 형은 본인이 이긴다고 하고, 전 제가 이긴다고 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후 양상국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인코스를 노리던 뒤차의 추돌로 양상국 차량은 회전이 일어났지만, 양상국은 지체 없이 출발했다. 송은이가 "우리라면 뒤에서 받히면 다시 핸들 잡는 데까지 시간 걸릴 텐데, 1초도 안 걸린다"라고 놀라자, 양상국은 "우린 항상 사고를 예상한다. 그래서 대응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와 양세형은 "달리 보인다", "완전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양상국위 N1 최종 순위는 3위. 데뷔전에서 포디움에 입성한 양상국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심사 후 양상국은 2위로 올라갔다.



데뷔전 후 김해 친구들을 만난 양상국은 "요즘 사실 심적인 (부분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친구는 "네가 강하게 해서 뜬 건 알겠는데, 너의 다른 (콘텐츠를) 봐도 좀 그렇다. '조금 심한 것도 보인다'고 문자 보내지 않았냐. 빨리 올라갔으니, 빨리 내려올 수도 있으니 걱정된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양상국은 "나도 점점 바뀌어봐야지"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는 "과거 우리 가족들이 연예인 병 걸린 적이 있다고 한 적 있다. 코로나 전엔 마스크도 안 끼고 다녔는데, 인지도 없는데도 (상국이가) 마스크를 끼고 다닌 적 있다. 근데 나중에 얘기하지 않았냐. 공황장애처럼 지나가는 사람이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 욕하는 것 같다고"라고 했다. 양상국은 힘들다는 얘기를 왜 안 하냐는 말에 "큰 사고 아니면 힘들단 얘기를 안 한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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