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태도 논란 후 안절부절‥많이 변했다 “겸손하게 갈 것” 반성(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겸 카레이서 양상국이 태도 논란 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5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00회에는 양상국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상국은 "저 단독 게스트인가요?"라고 묻더니 MC들의 긍정에 함박웃음을 보여줬다. 그는 400회 기념 왕세자로서 축하 멘트를 해달라고 부탁하자 머뭇거리고 눈치를 살피다가 "아따, 그동안 고생 많았데이. 100회 가입시더"라고 사투리 억양으로 축하를 보냈다.
이런 양상국에 홍현희와 송은이는 "왜 지난번보다 풀이 죽으셨냐", "축하 멘트 해달라고 하면 '400회만에 불러놓고 이제 와서 뭔 축하고'라고 해야하는데 너무 점잖아졌다"고 말했다.
양상국은 이에 "많이 겸손하게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가보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결심을 전했다.
한편 양상국은 지난 5월 2일 공개된 채널 '핑계고'에서 보인 발언과 태도들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여자친구를 한 번도 집에 데려다준 적이 없다. 귀찮다"고 연애관을 드러낸 양상국은 유재석이 "가끔 데려다주는 것도 좋다"고 조언하자 "그건 유재석 씨 연애관"이라며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혼냅니다"라고 말해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양상국은 누리꾼들의 비판 댓글에 본인의 계정을 통해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나 양상국의 과거 발언들이 '파묘'되며 비호감 여론이 형성됐다. 이에 양상국은 JTBC '뉴스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양상국을 다시 만난 유재석은 "스타가 되어갈 때 조심해야 한다. 앞으로 반성하고 그러지 않으면 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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