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오, 잘생겨도 고민이네…"얼굴로 먹고사는 건 35살까지" ('아는형님')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아는 형님' 장하오가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크리스티나, 최예나, 앤더블(AND2BLE) 장하오, 한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하오는 자신의 별명인 '짱라오쓰'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옛날에 중국에서 교사 자격증이 있었다. '라오쓰'는 중국어로 선생님이라는 뜻"이라며 "한국에 와서 사람들이 나를 '짱라오쓰'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장하오는 한국에 오기 전 중국에서 음악 교생 선생님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22살에 한국에 왔고, 지금 27살"이라고 설명하자, 서장훈은 "이미 22살에 교사 자격증까지 땄다는 거냐"고 감탄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장하오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 인기 많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장하오의 외모를 보며 "학생들이 엄청 좋아했겠다"며 "얼굴에 금성무가 있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도 "정말 잘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장하오는 기다렸다는 듯 "그 말을 기다렸다"면서 "아까 들어올 때 유진이만 잘생겼다고 하고 저한테는 아무 말도 안 해서 실망했다"고 귀여운 서운함을 토로해 폭소케 했다.



외모 칭찬에 장하오는 "얼굴로 먹고사는 건 35살까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후에는 재능과 능력으로 먹고살아야 한다"면서 7살 어린 한유진에게 "저도 얼마 안 남았고, 유진이 너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유진은 "난 15년 남았다"고 자랑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장하오는 중국 푸젠성 수능 1등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사범대 음악교육과에 수석 입학했으며, 교사 자격증 취득 후 교생 실습까지 마친 엘리트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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