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신분당선 연장해 30분 이동시대 열겠다"
박건 기자 2026. 5. 30. 21:18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와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30일 향남읍 합동유세에서 봉담~향남~조암~기아오토랜드까지 신분당선을 연장해 '30분 이동시대'를 열겠다고 공동 공약했다.
이날 정 후보는 '30분 이동시대'를 열기 위한 신분당선 연장·화성순환철도 조성 등과 개발제한·농업진흥구역 규제 합리화 추진, 광역·급행버스·공항버스 확대추진 등이 담겨있는 정책 건의서를 추미애 후보에게 전달했다.
정 후보는 "신분당선 연장을 통해 향남을 서해선과 연결하고, 화성순환철도 도입으로 동탄에서 봉담 남양 향남을 거쳐 다시 동탄을 연결해 더블역세권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서해선과 경부선을 잇는 철도 연결선을 조기에 실현해 화성의 교통지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연장과 서해선에서 경부선이 연결되면 향남읍 또는 조암에서 철도를 이용해 서울진입은 물론이거니와 경부선과 호남선 등 철도를 이용한 전국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추 후보는 "향남에서 서울출근 30분 이동시대를 열겠다"며 "선 입주 후 교통대책이 아니라, 선 교통대책 후 입주로 패러다임을 바꾸어 시민편의의 정책을 펼치겠다"며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화성=박건 기자 g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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